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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작 중 <이클립스>을 비롯해 <아이언맨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이탄> 등이 50%대 오프닝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60%대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이끼>가 처음이다. 이처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가 연간 최고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이끼>가 사상 처음이다.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이끼>의 예매성향은 기존 강우석 감독의 작품과 패턴이 완전히 다르다. <실미도>, <강철중> 등 강우석 감독의 작품은 남성관객 위주로 예매가 되었지만 <이끼>는 여성비율 63%로 여성관객이 주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30대 중심으로 초반 이끌던 패턴도 달라졌다. 사전예매의 연령별 분포가 20대가 48%, 30대가 36%로 학생관객과 회사원관객이 균등하게 끌고 있어 시장 주관객층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