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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인생은 아름다워’ 하차, “훌륭한 스탭과 함께해 영광이었다”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7.14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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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탤런트 유민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하차 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28회를 마지막으로 유민은 끝까지 극중 역할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극중 채영 역을 맡은 유민은 좋아하는 ‘태섭(송창의)’이 동성애자인 것을 알고도 사랑하는 역할로 “곁에서 좋은 친구를 남아주고 싶었는데 왠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떠나게 되었다. 태섭 또한 “너에게 준 상처, 평생 미안해할게”라며 작별인사를 했다.

마지막 촬영 후에 유민은 “제주도에서의 촬영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힘들기도 했지만 훌륭한 작가,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동성애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역할로 연기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유민은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