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무안군에 내린 강우량은 최고 219mm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자동화시설하우스 6동(0.3ha)에 재배 중이던 현경면 양학리 농가의 국화가 출하 20여일을 앞두고 1m이상 물에 잠기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무안군(서삼석 군수)에서는 지난 12일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0여명의 직원들이 피해현장에 쓰러진 국화를 세우고 국화 잎에 붙어있는 흙과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에 혼신을 다했다.
이번 피해복구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어려운 영농현실 속에서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