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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전혁, 전교조 사무실 찾아 강제금 일부 납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13 1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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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원 명단을 공개해 간접강제금 지급 명령을 받은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강제금 일부를 납부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금융계좌 압류에 착수한 서울 영등포 전교조 사무실을 방문해 총 1억5,000만원의 간접강제금 가운데 481만9,520원을 납부했다.

조 의원은 이 과정에서 돼지저금통의 배를 갈라 동전을 세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조 의원은 이와 관련 "매달 1차례 정도 돈이 마련되는 대로 갚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측은 "정치쇼"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