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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거점산지유통센터 개장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7.13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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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에 참석한 노관규 순천시장(가운데 양복착용)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13일 농산물 유통의 혁신을 선도할 거점산지유통센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거점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06년 8월 농림부로부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년 3개월 만에 완공됐다.

단감, 매실, 배, 참다래 등 과실의 선별, 포장, 저장시설을 갖추고 3대의 선별기로 일일 과별 40톤 선별과 15동의 저장고로 최대 3,000톤 저장이 가능해 전남 동부권 과수유통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말 전국 거점APC 최초로 가공시설이 구축되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중.하품 과실을 이용한 가공품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거점산지유통센터의 수익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는 순천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각급 기관 단체장과 지역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풍물패 공연과 선별기 시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기존 화환의 형식을 탈피한 꽃바구니와 받침대가 분리돼 행사 후 참석자에게 제공 및 인테리어 활용이 가능한 분리형 신화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