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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녹색中企 공동 지원 나선다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7.13 14: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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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녹색기업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녹색기업 금융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기업은행은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IBK녹색기업대출’을 출시했다.

IBK녹색기업대출은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지난 4월 도입된 녹색인증제에 따라 △녹색기술인증기업 △녹색사업인증기업 △녹색전문기업 △우수Green-Biz기업 △신보 및 기보에서 정한 녹색성장산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 대출은 시설자금의 경우 필요자금 비율을 10%포인트 높여 최고 90%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자기자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켰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영업점장 전결 신용한도를 최대 1억원까지, 담보대출은 최대 10억까지 늘렸다. 일정기준에 부합할 경우 본부승인 절차도 생략할 수 있어 신속한 지원도 가능해졌다.

금리는 기존 대출금리 감면권에 1.0%포인트를 더 깎아줄 수 있도록 금리감면을 확대했다. 기업은행과 대출거래가 없고 신용등급 BBB이상인 녹색기업이 보증기금의 90% 보증서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릴 경우 최저 연 4.34%(7월13일 현재, 3개월 변동금리)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