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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363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7.13 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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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업은행은 363억엔(미화 4억달러)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사무라이본드를 △312억엔 규모(2년 만기, 1.70%) △51억엔 규모(3년 만기, 1.79%) 고정금리로 각각 발행했다. 이는 엔화스왑금리에 각각 120bp, 125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지난달 산업은행이 발행한 사무라이본드의 유통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채권 발행은 유럽발 재정위기 등 열악한 대외환경에도 한국 경제의 견실한 성장세와 기업은행의 투자 안정성을 보수적인 사무라이채권 기관투자자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기관투자자들의 채권발행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