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벽산건설이 지열을 이용하는 지열시스템 관련 기술 특허 등록을 13일 완료했다.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사업 과제를 통해 이번에 특허 완료된 기술은 ‘상하 융합형 지중 열교환기 및 그 설치방법’ 과 ‘지중열교환기 및 지중열교환기 시공방법’이다.
이중 ‘지중열교환기 및 지중열교환기 시공방법’은 기존 지열시스템의 최대 단점인 초기투자비 과다 문제를 해결하는 고효율·저가형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지중열교환기가 지하 150m 이상천공해 지중열을 이용해던 것과 달리, 이번 특허 건은 10m 저심도에 대구경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해 기존 설비와 동일한 효율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지중열교환기 및 지중열교환기 시공방법이 보편화 될 경우 지열시스템의 초기 투자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돼 지열 시스템 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벽산건설은 이번 특허 등록 2건 완료 외에도 추가적으로 지열 관련 3개의 특허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