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함평군은 2010년도 7월분 재산세 9,712건에 9억3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1일 현재 주택 7,021건, 건축물 2,691건을 부과하였으며, 재산세액은 전년대비 115% 증가한 규모이며, 세목별로는 재산세 5억1100만원, 도시계획세 1억1500만원, 공동시설세 2억700만원, 지방교육세 1억200만원 등이다.
주택 및 건축물의 재산세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회원제 골프장 건축물은 한시적으로 2%세율 감면하던 것을 4%로 과세함에 따라 건축물 재산세는 125% 증가한 4억2000만원이다.
함평 지역 최고 납세자는 관내 H골프업체로 1억 1600만원이 부과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5월말까지 건축물 대장이 없는 주택 및 건축물 1만5000여건을 현장 조사하여 민원을 최소화 하였다”며 “체납없는 군을 만들기 위해 3개반 24명을 세무전담공무원으로 홍보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재산세는 금융기관(은행, 농협, 신협 및 우체국)에 8월 2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는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뱅킹, 텔레뱅킹(농협)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