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안군 ‘수산인 한마음 행사’가 송영선 군수, 진안군 수산인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정천면 체련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불법어업근절 다짐대회 및 체육행사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수산정보 교류 등 내수면어업의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진안군 후원, 진안군 내수면어업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역어민들은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체육행사는 윷놀이, 구기종목 등이 열띤 응원 속에 열려 지역 수산인의 일체감을 과시했다.
불법어업근절 다짐대회는 외래어종 유입으로 인한 토산어종 감소, 민물고기 소비감소, 수산물 수입개방 및 고유가로 인해 점차 악화되어 가고 있는 내수면어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송영선 군수는 “내수면 어족자원감소 및 외래어종 증가로 내수면어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고부가가치 치어방류 확대, 민물고기 서식환경 개선, 외래어종 수매 등을 통해서 예전처럼 용담호가 황금어장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