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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조정부 전국대회 잇딴 승전보

제4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종합 1위 획득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7.13 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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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군산시청 조정부가 지난 6월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지 채 얼마 지나지 않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렸던 제4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종합1위라는 승전보를 울려 각종 전국대회에서 그 명성을 떨쳐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군산시청 조정팀 임은주 선수가 싱글스컬(중량) 1위를 차지했고, 싱글스컬(경량) 임지민 선수는 국가대표를 물리치며 2위를, 더블스컬(중량)에서 이윤희, 임은주 선수가 1위를, 더블스컬(경량)에서 최선아, 임지민 선수가 1위를, 무타포어에서 김영래, 최선아, 안민지, 김정임 선수가 5위를, 무타페어에서는 이윤희, 김영래 선수가 3위를 차지, 종합점수 61점으로 종합순위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인 지난 5일, 강원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동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천막이 바람에 날려 화천호 조정경기장에 보관중인 군산시 조정팀의 조정 경기정 2척이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

평소 훈련해왔던 경기정의 파손으로 대회출전에 차질이 생길 뻔도 했으나, 군산시 조정팀은 화천군내 인근 조정팀의 노후화된 경기정을 빌려 대회에 참가하였고 위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시관계자는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경기정의 파손으로 인해 선수들이 맘고생이 많았을 텐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싸워준 선수들이 자랑TM럽고, 선수들의 복지향상과 쾌적한 훈련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조정팀은 오는 10월에 진주시 남강에서 열릴 제91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8월부터 하계전지훈련에 돌입,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