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윤대 회장 내정자가 KB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KB금융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달 17일 이사회가 추천한 어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출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어 회장은 제 2대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출, 초대 회장인 황영기 전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 현재 황 전 회장은 우리은행 재직 시절 파생상품 손실 물의로 사직해 회장직이 공석으로, 이날 주주총회 회의 의사 진행은 강정원 국민은행장(회장직무대행)이 진행했다.
어 회장은 생산성 제고 요청과 은행권 M&A 등 각종 현안을 해결할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이날 진행은 노조 등 소액주주들의 반발과 반대 발언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진행돼 어 회장 시대가 격랑과 함께 진행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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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3일 오전 KB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성료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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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액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노조 관계자가 어윤대 회장 선출 안건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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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출 안건 통과 후 어윤대 회장(좌)과 강정원 국민은행장(우)이 악수를 하고 있다. 강 행장은 이미 사직서를 제출, 이제 KB금융을 떠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