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제주항공, 창사 이후 최대 규모 채용나서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7.13 10:16: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이 창사 이래 전 부문에서 최대규모의 신규채용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올 하반기 필리핀, 홍콩 등 국제선 신규노선 취항과 보잉 737-800 2대의 추가 도입에 대비해 경력·신입 등 70여명을 새로 뽑는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 전체직원 400여명의 약 17%에 해당하는 신규인력 70여명 채용은 2005년 회사 설립과 2006년 취항 이후 최대규모.

   
모집 분야 및 채용인원은 운항부문의 조종사 및 객실승무원 40여명, 정비부문 10여명, 영업운송 부문 국내 여객운송 총괄, 운송지원, 국제영업, 마케팅 10여명, 경영지원 및 기타부문의 구매, 자금, 인사, 항공보안 10여명 등 전 부문에 걸쳐 총 7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을 뽑을 예정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객실승무원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신장은 남자 170cm, 여자 162cm 이상이며 교정시력 1.0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객실승무원은 인턴으로 선발해 1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일본어, 태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기타 공통부문은 신입의 경우 기졸업자 및 2010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경력사원 가운데 국내지점 여객운송 총괄업무 및 국제영업 지원자는 항공사 경력을 우대한다. 신입과 경력 모두 보훈대상자 및 공인 외국어 점수 소지자를 우대한다.

원서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21일 18시까지 8일간 접수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2일 정부로 부터 필리핀, 홍콩 노선에 대한 국제항공 운수권을 배분 받아 올 하반기 추가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잉 737-800 2대를 10~11월경 추가 도입해 모두 7대의 단일기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2~3년 동안에는 보잉 737-800 단일기종을 매년 1~3대씩 도입하며, 2013년부터는 보잉사에 신규제작을 주문한 신형 항공기 6대가 연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