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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넌 할 수 있어’ 일본인 아내가 작사”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7.13 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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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강산에가 일본인 아내의 작사 실력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보헤미안 연예인 특집’에 출연한 강산에는 “‘넌 할 수 있어’의 가사 내가 쓴 것 아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최근까지 작사가에 내 이름으로 올라와 있었지만 사실은 일본인 아내가 쓴 작품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강산에는 “당시 외국인에 대한 저작권법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내 이름으로 등록 했는데, 최근 저작권법이 생긴 후 아내의 필명을 올렸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도 마찬가지로 글 쓰는 취미가 있는 아내와 공동으로 작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