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2분기 가입자 수 증가와 인건비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046억원, 61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가입자 수 증가로 전분기 대비 2.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분기 상여금지급으로 증가했던 인건비가 52% 줄어들면서 28.3%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상반기 순증 가입자는 90만명 수준으로 지난해 유치한 가입자의 80%에 달하고,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140만명 이상으로 급증해 무선데이터의 성장성이 높아졌으며, 모바일 오피스 구축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분기 연속 치열한 마케팅경쟁이 지속되고 4월부터 SK브로드밴드의 유선상품 재판매를 시작해 마케팅비 우려가 컸지만 연간 가이던스 22%를 맞추기 위해 하반기 마케팅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