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마다 6월에 찾아오는 장마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기운을 빠지게 하고 기분을 가라앉게 한다.
이는 ‘행복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장마철 우울증을 극복하는 핵심인 세로토닌 분비는 필수 아미노산 섭취로 촉진시킬 수 있다.
필수 아미노산 중 닭고기, 유제품, 콩 등에 포함된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여러 외식 업계들은 장마철을 맞아 트립토판이 풍부한 다양한 메뉴들은 선보였다.
◆여름엔 역시 ‘닭고기’, 트립토판 풍부
[스무디킹에서 출시한 '랩 샌드위치']

스무디킹은 여름철 가장 사랑받는 닭고기가 든 랩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닭 가슴살에 불닭소스와 할리피뇨로 매콤한 맛을 낸 ‘스파이시 불닭 랩’과 신선한 야채가 든 ‘바비큐 치킨 랩’을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트립토판 함량이 토마토나 당근의 25배에 달하는 닭고기는 적혈구 생성을 돕는 비타민 B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일석이조 식품이다. 스무디 한 잔과 랩 샌드위치 세트 메뉴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크림치즈’에도 트립토판 풍부해
칼슘이 풍부한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을 통해 트립토판을 섭취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달 21일 ‘베이글 바이트’를 선보였다. 한 입에 들어갈 작은 직사각형 형태에 크림치즈가 발려있는 ‘베이글 바이트’는 간편하게 먹기 좋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로티보이는 뉴질랜드 크림치츠가 듬뿍 들어있는 ‘크림치즈보이’번을 출시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견과류’ 듬뿍 든 빙수로 기분전환
콜드스톤은 맛과 영양을 생각한 빙수 ‘스바나’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기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바나나랑데뷰’를 빙수로 재현한 ‘스바나’는 바나나, 블루베리 시럽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다. 견과류는 트립토판 뿐 아니라 뇌세포를 성장시켜 주는 불포화지방산이 있어 무더위로 지친 몸을 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