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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선 진안 군수가 12일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
[프라임경제]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진안군청 간부회의 분위기가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180도 달라졌다.
진안군은 "매주 월요일 송영선 군수 주재로 열리는 간부회의를 토론식으로 전환하고, 격주로 군정의 중간관리자인 담당급(6급)까지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매주 현안 업무와 일상적인 행사성 업무까지 포함된 자료를 만들어 13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와 지시 위주형태로 간부회의를 진행해 왔다.
군은 이러한 회의운영 방식이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자체 진단을 내리고, 회의 자료를 간소화하는 한편 보고와 지시위주의 회의 운영방식을 토론식으로 전환했다.
토론 주제는 당면 현안사항이나 각 부서 간 정보교류가 필요한 사항,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새로운 시책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면, 토론을 거쳐 대안마련을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안군청 64명의 6급 담당까지 참석시켜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주간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토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며 “군정의 허리격인 담당급까지 참석하기 때문에 부서간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현안․전략사업 추진의 효율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