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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살리기 해법 찾는다

광주시, 전문가 중심 ‘영산강살리기협의회’ 가동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7.12 1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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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과 사람이 공생하는 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대안모색 작업이 본격 시작된다.

광주시는 영산강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에 초점을 맞춘 영산강살리기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과 하천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영산강살리기사업협의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의 주요역할은 ▲영산강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보완 방안 ▲친수․레저 공간 위치 및 규모의 적정성 ▲대상 근린공원 등 영산강 주변 계획과 연계성 ▲영산강 하천수 광주천 공급 방안 ▲영산강 저류보 설치의 필요성 ▲광주천 재해예방 및 유지용수공급 저수지 축조 방안 ▲광주천 수질정화 저류조 설치 타당성 등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영산강살리기사업과 관련해 수질개선의 시급성과 투자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협의회 토론과정을 거쳐 마련된 대안과 개선방안은 영산강살리기 사업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지역에서 추진할 사업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행에 들어간다.

영산강살리기협의회는 분야별 전문가 6명과 공무원 포함, 총 9명으로 구성해 오는 2011년12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