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시각장애인 대표 150명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SK텔레콤 정만원 대표이사와 금번 전달식을 후원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SK텔레콤은 행사에 참석하는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이동부터 행사 종료까지 장애인과 1:1 수준의 자원봉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날 전달식을 시작으로 중증 또는 취약계층 시각장애인 5000명에게 전용 휴대폰을 제공하고, 일반 시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음성 도서관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하는 전용 휴대폰은 기본적인 메뉴와 SMS·MMS를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 GPS 위급알림 기능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화기능들이 내장돼 있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이라고 명명된 음성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은 도서, 일간지 및 복지재활정보 등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제공하는 음성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용하도록 구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은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특번(**9001+Nate)을 부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단말기를 포함하여 총 9종의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해 약 7만명의 시각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SK텔레콤 정만원 대표이사는 이번 전달식에서 “편리한 전용 휴대폰과 전용 콘텐츠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