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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도 잘했지만 카시야스가 더 잘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12 1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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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좌:카시야스 우:이니에스타
[프라임경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도록 만든 진짜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최우수선수(MVP)는 12일 결승 경기에서 승부를 가르는 골을 터뜨린 이니에스타(26. 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갔지만 사실상 카시야스가 승리의 숨은 주역이라는 평가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첫 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결승전 직후,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의 주인공으로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29. 레알 마드리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시야스는 조별리그 3경기를 포함, 이번 대회 7경기에서 2골밖에 내주지 않아 '거미손'으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축구전문가들도 카시야스 때문에 스페인이 7경기에서 총 8골만 기록하고도 FIFA컵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