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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창립 50주년 기념 임직원 부부동반 만찬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12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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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도리코(www.sindoh.com 대표 우석형)가 50주년을 맞아 9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특별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도리코의 행사는 외부인사를 초청하여 치르는 일반 창립기념행사와는 달랐다. 서울본사와 아산공장, 전국 지사의 직원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하고 선배임직원, 부품협력회사, 우수대리점 대표 등도 초청하여 2500명의 대인원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함께 즐기는 가족잔치의 컨셉으로 개최됐다.

신도리코 50년 역사에 기여해준 선배임직원의 노력에 감사하고 현재까지 열정을 다해주는 임직원뿐 아니라 배우자까지 초청한 것에는 신도리코만의 가족적인 기업문화가 반영되어 있다.. 또한 장기거래처와 부품협력회사, 우수대리점과도 상생을 넘어 돈독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감사와 축하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이는 그 동안 수고해준 고마운 직원들과 고마운 회사들에 좋은 자리에서 좋은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는 우석형 회장의 따뜻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기업은 직원들을 가족같이 여기고 직원들은 회사를 내 집 같이 여기는 신도리코의 문화가 그대로 반영된 의미있고 특별한 행사였다.
   


신도리코 창립50주년 기념행사는 오후 4시, 포토존 촬영등의 식전행사부터 시작하여 5시 본식에서는 장기근속표창, 우수모범사원 포상, 장기거래처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기근속표창은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근속자를 표창하는데 올 해는 특별히 근속 30년을 맞는 우석형 회장도 장기근속표창을 받았다. 본 식이 끝난 후 고급 양식 코스 요리와 와인이 곁들어진 만찬이 진행되었고 저녁 8시반 까지 연예인과 공연팀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었다. 축하무대에는 2010년 7월차 신입사원들의 치어리딩 공연 준비되어 특히 선배 사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우석형 회장은 창립 50주년 기념사에서 창업주 故 가헌 우상기 선대회장과 신도리코 임직원 가족, 선배임직원, 파트너, 신협회 등 참석자 모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다르게 걸어 온 50년의 기업문화와 기업가치를 계승하고 새롭게 걸어 갈 50년은 글로벌 브랜드 “SINDOH”와 함께 세계로 도약해 나가자”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신도의 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오늘이 우리의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창립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신도리코는 1960년 국내최초로 사무기기 사업을 시작하여 사무 자동화, 디지털화, 시스템화를 선도해왔고 시장점유의 절대1위뿐 아니라 해외 사업에도 매진하여 연간 매출액의 70% 이상, 5000억원 규모로 수출하는 국내 최초기업이자 일등기업이다. 국내 영업부문에서는 사무용 복합기/프린터의 충실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장 우위를 계속 지켜나가고, 상업용 디지털 인쇄 사업을 강화하여 출력, 인쇄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열중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준비하여 시장의 변화, 고객의 변화, 경쟁상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중이다. 해외사업 분야에서도 글로벌 업계 상위 기업들과 해외 비즈니스를 지속 전개해나가며 제품, 기술, 사람의 교류를 통하여 협력관계를 넓혀 나간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칭다오 공장의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