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점쟁이 문어 파울의 예언이 이번에도 적중 했고 펠레의 저주 또한 풀렸다.
점쟁이 문어 파울과 환상적인 축구스타였던 펠레가 스페인을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으로 예언했고, 12일(한국시간) 스페인은 네덜란드와의 결승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펠레는 결승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이 우승할 것이라고 말해 축구팬들은 걱정하면서 경기를 지켜봤다. 월드컵 초반에 스페인을 우승팀으로 꼽았던 펠레가 말을 바꿔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중에 우승팀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세팀 모두 탈락해 ‘펠레의 저주’를 또 한 번 현실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그동안 축구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펠레는 명예를 회복했고 문어 파울은 똑 적중하면서 신통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