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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건설업종에 중기적인 부정적 영향”

미래에셋증권, 국내외적 리스크 요인 등 당분간 보수적 접근 필요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7.12 09: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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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12일 건설업종에 대해 이번 금리인상 자체가 중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된다며 투자의견 비중축소(Underweight), 최선호주로 현대건설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금리인상이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중기적으로는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예고된다”며 “특히 PF 지급보증을 포함할 경우 향후 금리인상이 재무제표상 반영되는 영향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주택투자 기회이익과 미분양 감소세 둔화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건설업종의 국내외적인 리스크 요인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 전망이다.

변 애널리스트는 “최근 건설업종이 등급조정 이후 구조조정 이후의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향후 주택투자 기회이익 감소 시 건설업종 지수 역시 크게 아웃퍼폼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하반기에 예상되는 PF리스크 현실화 및 둔화되는 해외 수주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