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8일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차량 관련 최신 기술 및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동차 첨단 기술시연회’를 개최했다.
현대모비스는 SCC, LKAS, UVO 오디오 시스템, MEB 등 총 9개 분야 핵심제품들의 성공적 양산을 통해 현재 15조원인 핵심부품 및 모듈 부분 매출을 오는 2020년까지 30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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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및 지능형 자동차 신(新)성장시장’을 대비해 총 550여건의 관련 테크니컬로드맵을 구축하고 기술구현까지 도달할 것 △현재 3500억원 R&D 연구개발비를 오는 2015년 6500억원까지 대폭 늘릴 것 △기존 R&D 센터를 선행·기초·양산 3개 연구소로 분리해 기술개발 효율 극대화할 것 △연구 인력 및 장비 확충할 것 등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현대모비스 메카선행개발 담당 신영철 전무는 “자동차에 장착되는 전장부품 비율이 40%에 육박할 만큼 부품산업이 기계중심에서 친환경 전자장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시연회에 선보인 핵심 전장제품을 하루빨리 독자기술로 양산화 하는 한편 전사적 R&D 역량확보에 전력을 다해 10년 후 세계 최고의 전장부품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모비스 ‘10년 후 먹거리 핵심아이템’
먼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소개된 SCC(Smart Cruise Control : 차간거리제어장치)는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동 운행하되,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차간 거리를 실시간 측정해 적정 차간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국내에 보급된 SCC의 경우 10Km/h이상에서만 작동하게 돼있다. 하지만 시내주행처럼 저속운전의 경우 이 시스템의 이점을 활용하기 어렵다. SCC 선행기술개발을 진행 중인 현대모비스는 오는 2012년까지 모든 속도 구간에서 작동해 저속 주행 구간에서도 정지 및 서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을 대폭 낮춘 SCC를 양산 할 계획이다.
또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 차선유지도움장치)는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안전하게 차량의 방향을 바꿔주는 장치이다. 차량 앞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도로영상을 LKAS 제어 ECU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해 차선이탈 위험이 감지되면 경보음을 울려 위험상황을 알리고 핸들에 적당한 힘을 가해 차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LKAS는 카메라를 시작으로 영상처리 장치, LKAS 제어 ECU, 조향장치 자동작동 등 전자·통신·제어공학 기술이 집적된 안전운행을 돕는 능동형 차량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독자기술로 LKAS를 양산할 계획이며,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조향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OEM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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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B 테스트 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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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P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