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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적장애인들과 인연 농구대회 후원까지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7.11 1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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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신한카드가 후원한 ‘제8회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가 지난 10일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 대회는 지적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및 체력 증진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지적장애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정식 농구 게임인 5대 5 경기가 아니라 3대 3 경기로 진행되는 등 별도 규칙을 적용해 생활 스포츠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개 농구팀을 실력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순위별로 장학금도 수여됐다.

이와 함께 이날 대회에는 신한카드가 후원하고 있는 장애인 농구팀 ‘사랑’도 참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농구 용품을 지원하고 연습 장소를 마련해 주는 등의 방법으로 사랑팀을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후원하게 된 것도 사랑팀과의 인연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밝혔다.

   
<사진=지난 10일 서울 정릉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8회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에서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회사 차원에서 후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 활동을 펼친 것도 눈에 띄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 진행을 보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