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신안군 한 도서에서 뇌졸중 증상을 보이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구난헬기를 이용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서해지방해경청(청장 이정근)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40분경 신안군 비금도에 거주하는 김모(82세, 남)씨가 거동이 불가하고 언어장애를 보이는 등 뇌졸중 증세를 보인다며 비금 대우병원에서 긴급이송을 요청해왔다.
이에 서해해경청에서는 구난헬기를 급파 응급구조사의 응급조치하에 환자와 보호자를 광주 대형병원으로 안전하고 신속히 이송 치료받게 했다.
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해양경찰 긴급번호 122로 신고하면 언제든지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구난헬기는 서남해 섬이나 바다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지난 해 29회/31명에 이어 올해 22회/22명을 신속하게 이송해 바다가족 생명 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