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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벌교 원조꼬막, 한국관광의 별 영예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7.10 1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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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0 한국관광의 별, 베스트 10’중 외식부문에서 국내외 명성을 가진 쟁쟁한 업소를 제치고 ‘보성벌교 원조꼬막(대표 차명옥)’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성벌교 원조꼬막’은 10년간 꾸준히 영업을 하면서 꼬막정식, 꼬막전 등 구수한 입맛을 자극해 외지인들이 끊임없이 전남을 찾게 만들어 꼬막정식 식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6개 시·도 중에서는 제주(제주 올레길 체험), 전북(전주 한옥마을), 강원(횡성 숲 체원), 서울(명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경북(라궁)과 함께 전남(보성원조꼬막)등 6개 지역만이 한국관광의 별을 달게 됐다.

관광의 별로 선정된 곳은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특히 원년도 별 수상자는 국내관광 우수사례로서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최초로 시상되는 한국관광의 별은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3개월간 후보자 추천, 온라인 투표, 전문가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종합심사 등 4단계 선정과정을 거쳐 10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관광상품, 숙박사업장, 외식사업장 등 각 분야를 적극 육성해 지역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도록 함으로써 내년 평가에서 더 많은 분야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광업계와 국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며 국내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해 사례를 확산시킴으로써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