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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4주 연속 상승 '1726.3원'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7.09 18: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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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휘발유 판매가격을 지난주 보다 리터당 1.4원 오른 1726.3원으로 4주 연속 상승했다.

자동차 경유 역시 지난주 보다 2.3원 오른 리터당 1521.8원으로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실내등우 역시 지난주 보다 리터당 1.4원 오른 리터당 1078.4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87.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그 뒤를 제주(1713.4원)와 부산(1732.4원)이 잇고 있었다.

반면, 전북이 리터당 1712.4원으로 가장 싸게 판매되고 있었으며 전남(1713.4원), 대구(1714.3원) 순이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 서비스업 경기 지표 둔화 및 중국의 경지지표 악화 등으로 인해 경지 회복 지체 우려의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다음 주 이흐 국내 제품 가격도 최근 강세가 다소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