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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는 지난 3월 하이브리드 3000t급 경비함에 이어 신조 경비함 태극13호를 배치해 해상치안능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태극 13호는 640t으로 길이 62m, 넓이 9m, 5700 마력의 워터제트 추진 방식으로 설계돼 최고 속력 36노트, 경제속력 시 목포와 인천을 7회 왕복 운항 할 수 있다.
함내 주요장비로는 최대 96마일까지 200개의 물표를 동시에 탐지가능한 근거리용 레이더 2대와 최대 수심 8000m까지 수중 탐지 가능한 소나, 80m상 화재선박을 진압할수 있는 소화포, 고속운항이 가능한 10인용 구조정 1대 등 최신장비와 20mm 발칸포 등이 구축돼 있다.
특히, 야간 열상 감지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주․야간 관측이 가능해 기존 야간 수색 및 구조의 어려움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조함의 사령탑을 맡은 박정민 함장은 “내해구역에서의 완벽한 해상치안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돼 있는 자세를 갖추고, 전 승조원이 합심하여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해상치안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조함은 박함장을 포함한 경찰관 17명 전경 9명, 총 26명이 함께 근무하게되고 앞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취역훈련을 마치고 이달 말 취역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