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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뮤비 '삐리빠빠' 종교논란-"상징화 작업일뿐"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9 16: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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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가 최근 공개한 뮤직비디오의 종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나르샤 소속사측은 9일 “뮤직비디오 종교 논란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며 “종교 소재를 악용하거나 비하한 것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상징화 하는 작업이었을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나르샤 솔로데뷔곡 ‘삐리빠빠’ 뮤직비디오는 월계관, 피에 젖은 성녀복 등 특정 코드를 자극적으로 차용하며 의도된 신성모독을 설정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은 “나르샤가 머리에 쓰고 있는 월계관은 자기 스스로 고행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쓰인 것이고 성녀복을 적시는 피는 괴로운 첫 경험을 상징화한 것으로 자신의 아픈 과거를 뜻한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나르샤는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식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