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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단독 중계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09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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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경기인 결승전을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7월 12일 새벽 3시 30분으로 확정된 결승전은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대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승전 네덜란드 vs 스페인 경기는 남아공 월드컵의 정점을 찍는 중요한 경기로, 한국 경기 못지 않게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월드컵 한국 경기 중계에 너무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여 주신 관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결승전 중계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결승전 중계를 통해 영화관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문화가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중계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 건대입구관 2개 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중계 방식은 2D로만 상영되며 각 영화관에서 1~2개관에서만 진행할 예정이다. 결승전 경기를 넓은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즐기고 싶은 축구 매니아라면, 좌석 수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빠른 예약이 필수적일 것이다. 편안한 관람 환경 속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기에 커플이나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1,2,3차전과 16강전을 3D/2D방식으로 중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롯데시네마는 결승전 중계를 통해 상영관 스포츠 중계라는 새로운 멀티컨텐츠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롯데시네마는 이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 중계와 공연, 뮤지컬 등의 얼터너티브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