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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의 끝은 어디?-YTN 아나운서의 굴욕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9 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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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지여왕' 퍼포먼스중인 낸시랭
[프라임경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뉴스 생방송에 출연해 앵커들이 진땀을 뺐다.

낸시랭은 지난 8일 뉴스 전문채널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최근 영국에서 보여준 ‘거지 여왕’ 퍼포먼스와 향후 팝 아티스트로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마치고 방송을 끝낼 무렵 남자 앵커가 “끝으로 낸시랭에게 간단한 퍼포먼스를 부탁하려고 한다.”고 하자 낸시랭은 자신이 어깨에 메고 다니는 고양이 인형을 남자 앵커의 어깨위에 올리고“큐리 섹시 캐티 낸시 야옹.”이란 말을 동작과 함께 따라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당황한 남자 앵커는 “그걸 저보고 하라고요?”라고 반문했지만 결국 낸시랭의 지시대로 따라했고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자 앵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의 끝은 대체 어디냐?” “정말 범상치(?) 않은 사람인 것 같다.” “아나운서의 굴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도 낸시랭은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퍼포먼스를 위해 접근을 시도했다가 현지 경찰에게 제지를 받고 강제출국 위기에 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