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 증시는 미국 증시와의 커플링 현상으로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9일 전일대비 24.37포인트 오른 1723.01로 거래를 마쳤다.
오늘 증시는 코스피 1700 박스권 돌파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코스피는 장 초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날 한국은행이 금리 0.25%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장 중 한때 하락 반전해 1697.61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한국시간) 각종 지표 개선으로 상승한 미국 증시가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인 것이 코스피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상승세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43억원과 116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4836억원의 물량을 순매도하며 이틀째 차익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전반적 강세 속 은행(4.07%)과 전기가스업(3.26%), 의료정밀(2.56%), 금융업(2.41%), 증권(2.30%), 전기.전자(2.28%)가 눈에 띄는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별로는 삼성전자(005930)가 2.71% 올라 79만6000원을 기록했고 포스코(1.61%), 현대차(3.35%), 신한지주(2.46%), 삼성생명(1.43%)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도 전일대비 3.19포인트 상승해 492.15로 마감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5원 내린 11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