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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 ||
그 가운데 특히 ‘Oh’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발라드 그룹 2AM, 록밴드 씨엔블루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아이돌 그룹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대형 솔로 가수인 이효리와 비가 컴백해 아이돌 그룹의 인기 독주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조권과 가인의 듀엣곡을 시작으로 인기 가수들이 호흡을 맞춘 듀엣곡과 드라마 ‘추노‘, ‘신데렐라’ OST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2010년 상반기(2010년 1월 1일~6월 30일)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합산해 집계한 결과, 소녀시대의 ‘Oh’가 1위를 차지했다.
‘Oh’는 스트리밍 1위와 다운로드 2위를 기록,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합산해 집계한 종합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따라 부르기 쉽고 친근한 멜로디를 앞세운 ‘Oh’는 발매되자마자 차트 정상을 차지, 국내 모든 음원 차트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다운 소녀시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반기 최다 음원 다운로드 곡인2AM의 ‘죽어도 못보내’가 상반기 결산 차트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발라드 ‘죽어도 못 보내’로 단박에 최정상으로 도약한 2AM은 이후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조권-가인 듀엣곡), ‘바보처럼’(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완전히 달라진 2AM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3위에는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가 올랐다. 1년 여 만에 돌아온 원더걸스는 차트 정상으로 핫샷 데뷔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몽키3 상반기 최장 기간 주간 1위(3주간)를 기록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진 다비치가 ‘시간아 멈춰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카라의 ‘루팡’으로, 카라는 섹시 카리스마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걸그룹 열풍을 이끌었다.
6위는 예고 없이 음원을 깜짝 공개해 1위를 점령한 2NE1의 ‘날 따라 해봐요’, 7위는 록음악으로 돌풍을 일으킨 남성 아이돌그룹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8위는 히트곡 ‘보핍보핍’, ‘처음처럼’ 등을 통해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가 차지했다.
이어 9위는 듀엣곡 인기에 시발점이 된 가인과 조권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10위는 가요계 퀸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이 올랐다.
한편 몽키3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2010 상반기 최고 인기곡’을 조사한 설문 조사에서 소녀시대의 ‘Oh’가 1위로 선정됐다.
소녀시대의 ‘Oh’는 총 1141표 가운데 382표(33%)를 얻으며 상반기 최고 인기곡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에 이어 2위는 2AM의 ‘죽어도 못보내’(192표, 17%), 3위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179표, 16%), 4위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147표, 13%), 5위 씨엔블루의 ‘외톨이야’(126표, 11%), 6위 2AM 임슬옹과 함께 부른 아이유의 ‘잔소리’(115명, 10%)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