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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금호석화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헌혈증 1장당 3만원을 매칭그랜트로 적립했다.
이렇게 적립한 총 289만5000원의 후원금과 헌혈증, 문화상품권을 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지난 8일 기증했다.
암세포 제거를 위해 항암치료를 받는 소아암 어린이들은 골수기능 저하로 인한 혈액성분 부족분을 수혈을 통해 공급받게 된다.
하지만 많은 양의 수혈은 치료비 부담으로 이어져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헌혈증 지원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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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여수생산본부장 양광호 전무는 "평소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면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양 전무는 또 "단순히 후원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힘들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완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