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교사의 열정 높을수록 학생 만족도 높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7.09 09:31:2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진학사(대표 신원근)는 국내 최초로 고교 종합평가 사이트(goip.jinhak.com)를 오픈하고, 전국 1,479개교의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특목고를 제외한 서울 지역 고등학교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고교는 효문고와 이화여고가 5점 만점에 3.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계성여고와 현대고가 뒤를 이었다..

상위 15개교의 50% 이상을 자율고가 차지했으나 전체 평균 점수에서 일반계고와 자율고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또한 상위 15개 고교 중 여고가 40%나 있어 여고에 대한 높은 만족도도 짐작할 수 있었다. 세부항목 별로는 한가람고가 교육과정 편성과 학교운영(재정운영 및 학생복지 등) 등에서 각각 4.0점과 4.4점으로 가장 높았고, 학교에 대한 긍지와 수업 만족도를 묻는 학생 만족도에서는 현대고가 3.8점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고교의 학생들은 ‘교사의 열정 및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1위를 차지한 효문고와 이화여고를 비롯해 상위권 고교의 응답자(재학생, 졸업생)의 90% 이상이 교사의 열정과 관심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응답했다.

컨텐츠사업본부 김준석 본부장은 “재학생, 졸업생 대상의 만족도 조사는 수능성적만으로 평가되던 기존의 고입정보와 차별화한 것”이라며 “올해 고교를 선택하는 많은 중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