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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문어' 파울, 무릎이 닿기도 전에 맞추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8 2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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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텔레그래프 캡쳐
[프라임경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독일의 ‘점쟁이 문어’의 신통력(?)에 관심이 집중되며 최고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 수족관에 사는 ‘점쟁이 문어’ 파울은 경기 하루전 스페인 국기가 붙은 상자와 독일 국기가 붙은 상자 중 스페인 상자 속에 있는 홍합을 집어 먹어 독일의 탈락을 점쳤다.

결기 결과 파울의 예측대로 스페인이 독일에 1-0으로 승리를 거두자 이 족집게 문어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

파울은 조별 리그에서 독일이 호주와 가나에 승리하고, 세르비아에 패할 것임을 족집게처럼 맞췄고 잉글랜드와 16강, 아르헨티나와의 8강 승리도 예측하면서 100%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울이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반해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중 한 팀이 우승할 것”으로 내다 봤던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는 또 한 번 ‘펠레의 저주’를 실현시켜 체면을 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