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수상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창황토배기수박를 소재로 오는 10일과 11일 2일간 제20회 고창수박축제를 대산면 구 대성고등학교에서 연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만남! 고창황토배기G수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볼거리는 지역 재배농가들이 한 여름 정성껏 땀 흘려 가꾼 수박을 들고 나와 가장 크고 달고 잘 생긴 수박을 선발하는 경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도 왕수박 대상 상품은 경운기를 주며,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한 상품들이 마련돼 참여 농가들 사이의 열띤 경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창군이 2010년 10만원 수박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부산 롯데백화점 출시전에서 한덩이에 17만원의 최고 경매가를 받아 판매하면서 고창수박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고창수박은 28℃~ 32℃의 고온에서 자라며 토질면에서도 경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 양토로서 배수가 잘되는 좋은 여건의 황토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 당도면에서 이미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왕수박선발 이외에도 수박 안고 달리기, 수박 많이 먹기, 수박따기체험, 각종수박 및 수박조각전시회, 수박할인판매전, 전국수박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