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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출신 박모씨, 삼성家 이맹희에 양육비 소송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8 1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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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맏아들인 이맹희(79)씨와 사실혼 관계였다고 주장한 여성이 나타나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박모씨는 최근 이씨를 상대로 혼외 아들의 양육비 4억8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박씨는 소장에서 “20살이었던 1961년 이씨와 만나 동거하다 1963년 아들을 낳았지만 이병철 회자이 크게 노해 어쩔 수 없이 사실혼 관계를 정리했고 이후 혼자서 아들을 키웠다”며  20년 동안의 약육비를 매달 200만원으로 계산해 총 4억 8천만원을 청구했다.

박씨에 따르면 그의 아들은 지난 2004년 이씨를 상대로 자신이 친생자(親生子)임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낸 바 있다.

한편 박씨는 자신을 1961년 영화 ‘황진이’에 출연한 적이 있는 배우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