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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곧 '품절남'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8 1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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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축구선수 이정수가 곧 ‘품절남’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정수는 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올해 안으로 여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수는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현재 구체적으로 날짜를 잡은 게 아니어서 아직 정식으로 프러포즈는 못했지만 자문을 구하고 있다.”며 “큰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도 남아공에서 귀국 직후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이 아닌 ‘여자친구’를 가장 보고싶은 사람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던 이정수는 이날 방송에서도 여자친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정수의 부친은 “이래서 자식은 키워도 소용없다”고 농담을 던지며 “예비 며느리가 애교가 많고 예쁘다. 둘이 잘 어울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12월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고 이미 상견례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정수는 늦은 나이에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향해 남아공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