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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지하상가 시민 통행 지장 없어

사고원인 규명 위한 진단 중간 결과, 사용금지구역외 ‘안전’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7.08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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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5월1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금남지하상가가 사용금지구역 이외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옛 전남도청 주변에 건설되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건립공사’ 현장과 인접한 금남지하상가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의 중간 결과, 사용금지구역 이외 지역은 시민과 상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금남지하상가를 이용해도 문제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시는 붕괴사고 직후 사고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긴급 착수해 1단계로 2차붕괴 방지를 위한 현장보강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지하상가 내부 붕괴사고 주변에는 사용금지구역(Safety Line)을 설정하고 차단막을 설치했다. 

 정밀안전진단은 지난달 21일 착수돼 진행중이며, 오는 9월8일 완료할 예정이다. 진단 결과에 따라 보상주체를 결정하고 근본적인 복구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사고가 발생한 금남지하상가 2공구는 민간 사업자에 의해 지난 1991년도에 조성됐다. 무상 사용기간은 오는 2011년 11월28일까지이며, 최근 주변 문화전당 주차장공사를 위한 대규모 굴착이 이뤄진 곳과 경계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