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민주당 남구 보궐공천 후폭풍 예고

이윤정 "명분없고 무원칙한 공천은 무소속출마 부추길 뿐"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7.08 17:20: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이윤정 민주당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남구지역위원장)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구 국회의원 출마 선언자들 가운데 일부는 무소속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며 중앙당의 원칙과 순리에 의한 공천을 촉구했다.

민주당 심의과정서 흘러나온 3~4인 압축설에서 탈락한 민주당 예비후보군들은 ‘명분을 상실하거나 남구와 무관한 인물이 최종 공천될 경우, 무소속출마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주 종교계 지도자들과 민주당 남구 당원 100여명은지난 7일 국회와 영등포 민주당사를 상경 방문해 “전략공천이란 명목 아래 남구와 무관한 인물을 공천할 경우 어떤 사람도 받아들일 수 없다” 고 낙하산 공천의 반대 뜻을 분명히 밝히고 “민주당을 지키고 지역에 헌신해 온 이윤정 지역위원장으로의 공천이 명분과 순리의 공천” 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 남구 지역위원회 핵심당원들은 “광주 남구는 과거에도 잘못된 공천으로 무소속이 당선된 경우가 많았다” 며 “자칫 지역민심을 저버리고 명분없는 공천이 결행될 경우, 과거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후보에게 패배했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며, 그에 따른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며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