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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해역 상반기 낚시객 소폭 증가

낚시어선 출항 횟수.위반행위 크게 늘어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7.08 16: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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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상반기 전남 동부지역 바다낚시 이용객이 소폭 증가한 반면, 위반행위는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강평길)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낚시어선을 이용해 전남 동부지역 섬과 바다를 찾은 낚시객은 5만7,8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6,506명에 비해 2.3% 가량 소폭 증가했다.

이와 함께 해경에 신고하는 낚시어선 출항 횟수도 지난해 5,109차례에서 19.1% 가량 늘어난 6,085차례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승선정원 초과 등으로 여수해경에 적발된 불법 행위는 모두 41건으로 지난해 동기대비(17건) 2배 이상 증가했다.

불법행위 가운데 △형사처벌 대상은 정원초과 2건, 미신고영업 2건, 미신고출입항 10건, 금지구역위반 3건, 기타 6건 등 모두 23건이었고 △구명동의 미착용 등 과태료부과 대상 행위는 18건으로 집계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전남 동부지역 시.군에는 현재 363척이 낚시어선으로 신고되어 있다”며 “낚시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와 함께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