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쿠웨이트에서 1조4000억원 규모의 부비안 항만공사 1단계 공사를 수주해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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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비안 항만공사 1단계 공사 조감도 / 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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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쿠웨이트 정부는 1단계 공사 외에도 총 204억달러를 투자해 부비안섬에 모두 60개 부두를 건설해 걸프 지역 북부의 물류 중심지로 변모시킨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부비안섬 북서부 지역을 자연보호지역으로 보존하고, 남부의 부비안 호수를 중심으로 리조트 시설과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등 부비안섬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쿠웨이트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건설만의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기 내에 최고의 품질로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 수주실적 120억달러 이상을 목표로 잡았으며 7월 현재 약 62억달러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