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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실적 개선 기대감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7.08 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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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8일 한올바이오파마(009420)에 대해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높은 R&D 투자가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고, 주력품목호조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가 매출액 대비 10%의 높은 R&D 투자 비중을 기록하고 있지만 투자 성과를 보이면서 매출액은 1000억원 수준”이라며 “이미 두 가지 프로젝트에 대해 기술 수출을 완료했고, 기능성 복합제의 국내외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카듀엣(고혈압+고지혈복합제)과 엑스포지(고혈압복합제)는 시차방출성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개선시켜 출시 이후 대형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또 1일3회 복용을 1일1회 복용으로 개선한 글루코다운(당뇨병치료제)은 2010년 1분기 매출액이 1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주력상품이자 자체개발품목인 글루코다운과 노르믹스(소화기계 항생제) 등의 호조로 2010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배 연구원은 “높은 R&D 투자 비중에도 외형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기능성 복합제가 출시되는 2011년 이후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