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다우지수가 1만선을 회복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다우지수 1만선이 붕괴되며 더블딥 우려가 일던 이후 6거래일 만에 회복한 것이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7일(현지시간) 274.66포인트, 2.82% 오른 10018.28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2.21포인트 올라 1060.27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도 65.59포인트 오른 2159.47을 기록했다.
이날 어닝시즌이 도래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고조되고 유럽은행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리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은행 카드 연체율이 8년 최저로 하락했다는 소식은 금융 업종 전반에 호재로 작용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5%, JP모건체이스가 5%,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4.6% 올랐다.
한편, 국제유가는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은 전일대비 2.07달러(2.9%) 상승한 배럴당 74.0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