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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대표 악동녀' 린제이 로한, 철창신세 지고서야 엉엉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7.07 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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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린제이로한 공식사이트  
 
[프라임경제] 헐리우드의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로한은 특히 실형을 선고 받고 끝내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6일(현지시각) 미국 베러리힐스 법원으로 부터 보호감찰 조치를 불이행을 이유로 90일간의 징역형과 출소 후 사회갱생 프로그램 참여를 선고받았다.

린제이 로한은 선고 직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고, 나의 일과 의무 이행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것은 휴가가 아니다. 농담의 종류가 아니다”라며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 및 마약복용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풀려나기까지 84분간 감옥에 있었으며, 이후 보호감찰 의무 준수와 금주학교 수료를 명령 받았지만 여러차례 법원 명령을 어겨 법원으로부터 지난 5월 최후통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도 린제이 로한은 스케줄을 이유로 법원에 출두하지 않았고 같은 달 음주감시용 전자발찌착용 명령을 받았음에도 두차례나 이를 어겨 스스로 이번 실형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번 판결에 따라 로한은 오는 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 실형을 살아야 한다.

이를 접한 국내 팬들은 “안타깝다”면서도 “실형을 살고난 뒤 새로운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