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아차와 SKT가 만났다

스마트카-스마트폰 공동 마케팅 개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7.07 15:28: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은 7일 양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SK텔레콤 공동 마케팅 조인식’을 개최하고 전략적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아차와 SKT는 이번 MOU 체결로 각사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스마트폰 등 첨단 IT 기기 연계 프로모션, 스마트폰용 신차 어플리케이션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차와 통신 최고 브랜드 SK텔레콤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상호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막대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T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과 기아차간의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을 통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양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첨단 기술산업인 자동차와 통신 간의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제휴 마케팅의 첫 단계로 ‘갤럭시S’를 활용한 ‘스마트카-스마트폰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과 8월 두 달간 기아차 승용·RV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법인 제외)을 대상으로 SKT ‘갤럭시S’의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다.(신규 및 번호이동 고객에 한함)

이번 이벤트 참여 희망 고객은 기아차 Q멤버스 사이트(www.qmembers.com)에서 SKT에 가입하면 갤럭시S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출고시 차량가격 10만원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되며, K5 구입고객에게는 K5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K5 차량제어키트’를 갤럭시S에 탑재해 제공한다. 단, 10만원 차량가격 할인은 K5 차량 제외다.

한편, 기아차와 SKT는 K5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량들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전국 800여 개 기아차 영업·정비 거점에 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SKT의 ‘T wifi zone’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