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안치환과 자유>의 여름 콘서트가 오는 30일, 31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13년째 함께해 온 안치환과 밴드 ‘자유’가 최상의 컨디션에서 만들어내는 공연으로,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휴가와 같은 노래를 전한다.
안치환 자신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와 관객을 응원하는 노래로 구성될 이번 콘서트는 한결 힘을 뺀 편안한 노래로 이뤄지는 휴가(烋歌- 아름다운 노래, 休歌-쉼이 되는 노래)콘서트.
삶의 희망과 인생의 진정성에 대해 노래하는 안치환이 자신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응원가를 헌정하기 위해 자체 기획한 여름 콘서트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상이나 무대 효과 등 인위적인 작업은 배제한 체 오롯이 안치환의 노래와 연주, 관객과의 호흡만으로 이루어지는 아날로그 공연으로 하와이에서 직접 배워 온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연주는 공연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밝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우쿨렐레>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깨춤을 절로 추게 하는 악기로 <내가 만일>, <삶이여, 감사합니다> 등 안치환의 히트곡을 레게풍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번 공연에는 '내가 만일'의 서정성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의 희망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지며, 2010년 9월 발매될 안치환의 10집 앨범 수록곡을 처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안치환은 "온 세상이 응원이라는 두 글자로 뜨겁게 달궈진 올 여름, 자신의 삶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휴가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관객들이 쉼이 되는 노래로 삶의 희망을 다시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강대 메리홀에서 단 2일 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내가 만일>, <자유>, <소금인형>, <위하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기존 히트곡과 2010년 9월 발매될 10집 앨범 수록곡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