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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더르 ‘우승과 득점왕 MVP’ 두 마리 토끼 잡기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7.07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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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2년 만에 네덜란드를 월드컵 결승으로 이끈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터 밀란)가 우승과 득점왕 MVP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베슬러이 스네이더르 / 사진= 피파 공식 홈페이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7일 새벽(한국시간) 케이프타운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4강전에서 3대 2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골을 성공시켜 월드컵 5호골을 기록한 스네이더르는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선두에 오르며 MVP에 한 발 다가섰다. 네덜란드는 오는 12일 스페인과 독일전의 승자팀과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스네이더르는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일본, 브라질,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MVP격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될 만큼 이번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네덜란드가 사상 첫 우승컵까지 거머쥔다면 대회 MVP인 골든 볼 역시 스네이더르가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